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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방수 보수 공사

화장실 방수는 집의 하자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방수는 항상 꼼꼼히 해야하며 2번, 3번 확인해도 모자라다. 한번 물이 샌다면 목조주택에서는 아주 취약하다. 나무가 썩기 때문이다. 만약 누수가 생겼다면 하루 빨리 원인을 찾고 해결해야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대형 공사로 이어진다. 이번에 찾아간 집은 1층 화장실 위에 2층 화장실이 있는 구조였다. 1층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떨어졌고 물자국이 있었다. 꽤나 오래되었다는 말을 듣고 천장을 뜯었다. 물이 새어 썩어버린 상태 1층 천장을 뜯어 보니 모서리 쪽에서 물이 새는거 같았다. 나무가 상당히 부식 되었다. 2층 화장실에서 물이 샌다고 판단되어 바닥을 철거 했다. 2층 화장실 바닥에서 타일 조각들이 많이 발견 되었다. 2층 화장실 바닥 ..

리모델링/내부 2023.02.03

경량 철골을 이용한 천장 마감

화재 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경량 철골을 많이들 선택한다. 철골을 이용해서 틀을 짜고 석고 보드나 텍스를 시공하면 된다. 경량철골은 공기가 짧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설치 과정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행어 볼트를 천장에서 내린 후 행어에 캐링채널과 M-bar를 이용하여 상 작업을 하고 석고를 시공한다. 경량 철골을 이용한 상 작업 상 작업 후 석고 시공

내장 2023.02.03

바닥타일을 사용한 실내

바닥을 타일로 사용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추가로 벽까지 사용하다면 게임 끝이다. 깔끔하면서 반짝이는 질감이 눈을 사로잡는다. 1층은 바닥고 벽을 대리석 느낌의 타일을 사용하여 품격을 더 했다. 2층은 목재느낌의 바닥을 사용하여 따듯한 분위기가 풍긴다. 집 전체에 우물천장과 간접조명으로 인테리어 하여 디테일에 신경썼다. 계단은 편백나무와 멀바우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벽에 있는 장식장이 포인트다.

내장 2023.01.13

다용도 썬룸 제작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대한민국의 계절상 썬룸의 존재는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준다. 생활공간을 확장 시켜주어 지금처럼 추운 한 겨울에도 최대20도 이상까지도 올라간다. 우리는 여기서 운동도 할 수 있고 화초도 키울 수 있으면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도 할 수 있다. 썬룸의 폴딩도어를 열면 여름에는 선선한 바람을 맞을수 있으며 추운 겨울에는 모든 창을 닫으면 따뜻한 햇살만을 받을 수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의 운치는 말로 형용할 수 없다. 썬룸을 2층 테라스에 시공한 모습이다. 벽은 모두 폴딩도어로 제작하여 자체 개방이 가능하게 하였다.

골조 2023.01.13

세라믹 사이딩으로 마감한 잔디 마당집

요즘 대세인 세라믹 사이딩으로 외부를 마감했다. 아이보리 한가지 색상을 사용했으며 조경을 깔끔하게 한 마당과 찰떡이다. 세라믹 사이딩은 비가 오면 먼지가 자연적으로 씻겨 내려간다. 오래된 집을 보면 벽에 물때가 낀 현상을 한번쯤 본 적 있을 것이다.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눈살이 지뿌려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세라믹 사이딩은 특수 코딩이 되어있어 이러한 현상을 예방 할 수 있다.

외장 2023.01.13

가정용 건식 사우나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 취미가 인기다. 그 중 하나는 사우나이다. 노폐물과 땀을 배출 시켜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를 줄여주고 건강해지는 기분까지 들게한다. 이러한 장점으로 집에 사우나를 설치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 만든 사우나를 소개한다. 내부는 편백나무를 사용하여 피톤치드 향이 뿜어져 나온다. 우리에게 익숙한 히노끼 사우나이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구조로 만들어졌다. 좌측은 배드로 사용할 때 발을 뻣을 수 있도록 밴치의 밑 부분을 띄어서 제작했다. 밴치는 2계단 형식으로 취향에 따라 앉으면 된다. (위에 앉으면 열기를 더욱 더 느낄 수 있다) 만드는 과정으로는 컨테이너의 한쪽을 활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열손실 최소화가 중요했다. 따라서 벽면에 열반사 단열재를 붙이..

내장 2023.01.13

써모사이딩을 활용한 아주 간단한 리모델링

과거 집 지을 당시와 다르게 요즘은 외관 디자인에 크게 민감하다. 옛날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을 것도 다시 보면 너무 투박하고 집의 분위기를 낮춘다. 사진을 보면 연식이 묻어나는 건물이 틀림없다. 창문 주변의 철은 아직 튼튼하긴 하지만 녹이 쓸어 보기가 싫고 마감이 너무 투박하다 못해 너무 하다고 생각이든다. 뒷쪽의 창문들도 다 같은 형태를 띄고 있다. 이제 저 투박한 창틀에 후레싱을 접어 넣은 뒤에 써모사이딩으로 나무 하판을 가릴 예정이다. 틈으로 들어오는 빗물도 막고 단열도 높이는 방법이다. 뚝딱 뚝딱 뚝딱 ?! 눈에 띄게 달라진게 확연히 보인다. 과연 같은 집이 맞는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이다. 이 정도라니... 검정색이 묵직하게 집의 분위기를 잡아준다. 오랜 세월을 보낸 벽돌과 조화가 좋다...

리모델링/외부 2022.03.26

세라믹 사이딩(ceramic siding)

세라믹 사이딩은 다른 마감재에 비해 집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여준다는 느낌을 받는다.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먼지도 잘 끼지 않아 깨끗하고 오래 관리 할 수 있다.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는 대세 마감재 세라믹 사이딩에 알아보자 불에 타지 않는 세라믹 사이딩 세라믹 사이딩은 시멘트와 모래, 나무 등의 섬유질을 섞어 만든다. 따라서 준불연재로 건물 외부에서 화재가 나는걸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으며 그러면 안되지만 우리가 사는 지에 불이 난다면 연소하는데까지 시간을 벌어 주어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이 탈출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 주기에 충분하다. 스스로 세정이 가능한 세라믹 사이딩 세라믹 사이딩은 표면에 특수코팅을 하여 먼지가 머물기 어렵게 하고 물에 쉽게 닦여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이는 빗물에도 겉표면..

외장 2022.02.17

세라믹사이딩으로 목조주택 리모델링

목조주택은 원하는대로 외부를 마감할 수 있다. 벽돌을 쌓거나, 나무 널판지를 붙이거나 아니면 스타코를 하거나 무엇을 해도 새로 지은 우리집은 나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기를 넘어 남들의 눈길도 사로 잡는다. 하지만 처음에는 너무 만족스럽고 이뻤던 집이 우리와 함께 늙어 가는게 눈에 보이면 마음이 아프다. 빗물이 흘러 색이 변하고 해를 너무 많이 봐서 들뜨고 휘어버리고 관리를 잘 못해 삭고 지저분해진다.. 또 같은 집에만 수십년을 살다보면 질릴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집을 철거하고 새로 질 수도 없고 살고 있는 정든 우리 집을 팔고 새 집을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리모델링이다!!!! 기존의 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원하는 부분만 새롭게 다시 태어나게 하면 된다..

리모델링/외부 2022.02.15

콘크리트와 목조 혼합

건축주의 요청에 따라 1층은 철근 콘크리트를 사용했고 2층 바닥부터 지붕까지는 목조를 사용하였다. 내구성이 좋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목조를 올려 쌓아 더욱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었다. 공사기간 중 다행으로 비가 내리지 않아 건조가 빨리 되었다. 벼가 익어 가는 가을에 시공해서 그런지 빨리 굳는 느낌도 들었다. 튼튼하게 굳은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경량목을 사용하여 바닥 수평을 맞추고 벽을 세운 뒤 지붕을 씌운다. 목조 건축물은 내부에서 인슐레이션(유리섬유)를 넣어 단열을 하지만 콘크리트 건물은 단열이 어려워 외벽에 따로 단열재를 시공했다. 이에따라 콘트리트 건물은 벽이 두꺼워져 사용면적이 줄어든다. 이렇게 시공을 해도 목조 주택에 비해 단열 능력이 떨어지고 결로 발생이 높다. 그렇기에 빈틈없이 꼼..

골조 202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