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인해 비가 정말 많이 내려서 여기저기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포천에 한 카페는 우수관이 짧아 빗물이 데크 밑에 있는 집수정까지 가지 못해서 주변으로 흘러 넘쳤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테크를 뜯어내고 유바로 긴급 보수를 해줬다.유바가 길어서 땅도 파고 보도블럭도 걷어내고 힘 좀 썼다.그 결과깔끔하게 마감을 했다.데크가 클립 형태로 시공 되어있었다.하지만 상판을 풀다 보니 클립이 부러지고 피스가 다 터져서 상판에 피스 시공하기로 했다.그 결과감쪽같은 결과물이다.자제를 주문 하기에 시간이 없어 급한대로 창고에 있는 유바로 대처 했다.다행히도 카페 사장님도 정말 만족하셨다.이번 장마 모두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