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은 4칸으로 타일을 먼저 붙여놓은 상태였다.
천장을 방수석고를 붙여달라고 했는데 타일을 벽 끝까지 올려놔서 시간을 잡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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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벽을 가로 지르는 빔을 만들어 먼저 걸어둔 후 상 작업을 통해서 해결했다.
타일업자와 시공전 미팅을 가졌다면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았겠지만
외주를 받은 현장에서는 협력이 이루어지기 힘들 때가 많다.
그때마다 오랜 경험으로 쌓인 지식과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가장 튼튼하고 안전한 방법을 도출해 내야한다.
여기서 실력이 판가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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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새가 보이지 않게 깔끔하게 시공된 석고를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편안해 진다.
이 상태에서 루바를 시공하거나 또는 리빙보드를 시공할 수 있다.
창고이기 떄문에 비교적 저렴한 리빙보드 시공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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